멀티 샵..(다예나샵)

어제는 바람에 비가 많이 내리더니 아침엔 한결 선선합니다. 안녕 하세요. 여유로운 불금 아침을 맞이합니다. 어제, 오후에 아이들 간식으루 오랜만에 오징어 튀김을 해 보았어요. 덤으로 며칠전에 수확한 고구마까지 튀겼더니..완전 한 끼 간식해결했답니다. 오징어는 물 오징어가 아니..

지난 여름이 오기전에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 어느새 베란다에 있던 감자도 아이들 간식으로 채어가고있습니다. 안녕 하세요. 새벽에 비가 내려서인지 지금은 이슬 맺힌 나무들과 상쾌한 풍경을 맞이하고있어요. 아이들 간식..요즘엔 패스트푸드가 많이 차지하고있는데요. 저희집도 가..

녹두감자전 황금레시피 , 친정엄마손맛 그대로 ! w. 흙애서 + 한참 우수수수 비 내릴때 -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셨던 녹두감자전이 정말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 그래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 우리 가족을 위해 ( 이제 제가 엄마가 되어 :)) 만들어보았답니다 :) 녹두는 흙애서 제품을 사용..

* 평소 곡식이라고는 흰밥 밖에 안 먹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더 건강에 신경 쓰기 위해서 다양한 곡식을 먹기로 했어요. 렌틸콩과 귀리, 현미를 준비했는데요. 현미나 귀리 같은 경우에는 주로 흰쌀밥에 섞어서 밥을 지어먹어요. 식감도 다르고 더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렌틸콩으..

짜장~ 안좋아하는 분은 별로 없으시죠? ^^ 짜장면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대부분 좋아하는 음식일것 같아요. 이것저것 챙겨 먹기 귀찮은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게 바로 짜장이나 카레잖아요~ 특히 냉장고 속에 조금씩 남은 자투리 채소를 정리할때는 짜장이나 카레 만한게 없죠 ^^ 오늘은..

새벽부터 어느집이 공사를 하나..ㅠ-ㅠ 진짜 땅땅 두들기는 소리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심히 졸리네요;; ​ 새벽 5시에 공사하는건..좀 그렇지 않나요..것두 아파트 단지내에서..흑흑... ​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황태강정이에요. 바삭하게 튀기둣 조리한 황태에~~ ​ 약간 덜 달면..

입추가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달라진것 같아 벌써 가을이 오고 있구나 싶으니 넘 기분 좋아요~~ 티비를 보다가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보니 홍쌍리 매실장인이 나오셔서 매실볶음장을 선보이셨는데요 재료들을 보니 거의 집에 다 준비되어 있는듯 해서 저도 함 만들어 봤어..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여니 벌써 아침공기가 며칠전하고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예전같으면 아침공기가 후덥지근했는데 오늘아침공기는 선선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김없이 계절의 절기에 맞추어 날도 선선해지니 제법 가을내음이 나는것 같아요 어디선가 멀리 매미소리..

지금 먹기 가장 좋은 요인배 레시피 소개 김소연 요인배의 감자 치즈 고로케 동글동글 한 입에 먹기 좋은 치즈 고로케를 맛보세요~ 쉽게 구하는 다섯가지 재료로 뚝딱! :D 재료를 준비해요. 감자 3개, 모짜렐라 치즈, 튀김가루, 계란 1개, 빵가루 * 빵가루는 식빵 2개를 믹서나 강판에 갈아서..

오전에 엄니병원에 가시는 날이라 병원에 다녀오고~ 중복에 먹을 닭 몇마리 사오니 .. 오전 시간은 휘딱 가버렸네요. 들어와 집안일 하고.. 낮에 장봐온 우렁이로 쌈장을 만들었답니다. 고기가 없어도 상추를 맛있게 먹을수 있는 된장 우렁쌈장.. 더위에 떨어진 입맛을 찾아주는.. 톡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