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 없다. 인간에게 있어 외로움은 우리가 ..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8.08.02
** 긴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안다 긴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안다.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을 때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쳤을 때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하도 서러워 꼬박 며칠 밤을 가슴 쓸어 내리며 울어야 했을 때 그래도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살고 싶었을 때 어디로든 떠나지 않고는 버틸 수 없어 짚시처럼 허공..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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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행열차를 타고 있는 것일 뿐 완행열차를 타고 있는 것일 뿐 진실로 가려 애쓰면 가까워지고 힘겹다 포기하면 마냥 멀어지는 것이 우리가 꿈꾸는 이상의 길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희망의 꿈을 꾸지만 아무나 그 꿈을 이룰 수는 없는 법. 자신의 꿈을 이루어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점은 그들은 결코 자신의 ..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8.07.29
같이 살아보고 싶은 사람,,, 같이 살아보고 싶은 사람,,,, 글쓴이: 허니* 조회수 : 212 08.07.22 10:56 http://cafe.daum.net/sara3040/1CPs/28917 ♡... 같이 살아보고 싶은 사람...♡ 같이 살아보고 싶은 남자 ..☆ 지극히 평범하지만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해 주는 남자 우울할 때 꽃 한 다발 내밀며 나를 위로해 주는 남자 눈이 마주치면 싱긋 ..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8.07.28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세상에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입에서 나간 말입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둘째는 화살입니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셋째는 흘러간 세월입니..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8.07.20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8.07.17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것들.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것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8.07.14
상한 영혼 을 위하여. 상한 영혼을 위하여 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한 계절 넉넉히 흔들리거니 뿌리 깊으면야 밑둥 잘리어도 새 순은 돋거니 충분히 흔들리자 상한 영혼이여 충분히 흔들리며 고통에게로 가자 뿌리 없이 흔들리는 부평초 잎이라도 물 고이면 꽃은 피거니 이 세상 어디서나 개울은 흐르고 이 세상 어디서..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