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하지 않는듯 사랑하여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진실한 사랑은 현란한 무지개가 아니라 새벽녁을 혼자지키는 달빛이야 진실한 사랑은 그대 마음 빼앗는 흠뻑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슬금슬금 젖어드는 이슬비야 진실한 사랑은 찬란한 태양같은 마음이 아니라 길가에 핀 이름없는 야생초 향기야 그대 진..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10.01
[스크랩]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10.01
[스크랩] 이 그리움을 선물 하고 싶습니다 / 윤영초 ♡♣ 이 그리움을 선물 하고 싶습니다 / 윤영초 ♣♡ 사랑 내 마음 가장 자리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곧게 뻗은 나무처럼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 주고 내 마음의 평화 처럼 쉼터의 자리로 그대가 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멀어 가지못한 마음을 놓아두고 가슴아픈 아쉬움에 그리워 바라..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9.30
[스크랩] ♡노을빛으로 물든 그리움♡ ♡노을빛으로 물든 그리움♡ 그대를 그리워하면서부터 노을이 붉게 물든 해질 녘이 되면 어김없이 그리움은 엄습해 오고 이유없이 눈물이 쏟아지는 아픔이 일렁거려 붉게 물든 노을이 몹시 슬퍼 보입니다. 가슴에 깊이 박혀버린 목젖까지 차오르는 그리움은 숨이 멎을 아픔의 고통이지만 그립다 말 ..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9.22
[스크랩] 가을날의 사랑 가을날의 사랑/ 詩 대안 박장락 햇살 곱던 가을의 어느 날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서 쓸쓸히 떨어지는 낙엽 소리 소국 향기 갈바람에 흩날리듯 사랑을 속삭이던 그대가 그립습니다 새들이 노래하는 오솔길 풀잎에 내린 이슬 밟으며 둘이서 함께 세어보던 별빛들 세레나데 고운 선율로 영혼을 노래하던 ..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9.22
[스크랩] ♡행운을 부르는 여덟가지 습관♡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마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9.19
[스크랩] [놓을 수 없는 인연 하나]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놓을 수 없는 인연 하나. / 해와솔 결코 놓을 수 없는 인연 그 인연 죽어서도 잊지 못할 내겐 항상 그리움인 것을 잊은 척 그렇게 살아가기엔 내 가슴이 저려옵니다. 깊게 각인되어 버린 그대 그 인연에 대한 애틋한 나의 그리움 곱게 피었다 그만 시드는 ..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9.18
[스크랩] 하루또 하루을살면서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9.17
[스크랩] 우산이 되어/이해인 우산이 되어/이해인 우산도 받지 않은 쓸쓸한 사랑이 문밖에 울고 있다 누구의 설움이 비되어 오나 피해도 젖어오는 무수한 빗방울 땅위에 떨어지는 구름의 선물로 죄를 씻고 싶은 비오는 날은 젖은 사랑 수 많은 나의 너와 젖은손 악수하며 이세상 큰 거리를 한없이 쏘다니리 우산을 펴주고 싶어 누..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