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를 길들이는 시간 / 이해인 나를 길들이는 시간 - 이해인 홀로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나 속의 나를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으므로 여럿 속에 있을 땐 미처 되새기지 못했던 삶의 깊이와 무게를 고독 속에 헤아려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 할 일 안해야 할 일 분별하며 내밀한 양심의 ..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8.29
[스크랩] 보고싶다 눈물이 날 만큼... 보고싶다 눈물이 날 만큼 당신이 곁에 있어도 곁에 없어도 늘 보고싶은 당신은 내 마음 안에 있어 볼수 있다는 것과 볼수 없다는 차이일 뿐 늘 당신은 내 안에 숨쉬고 있어 그래서 이젠 조급해 하지 않을거야 당신 빨리 안온다고 서두르지도 않을거야 어차피 당신은 내 곁으로 올 사람이니까 날 사랑하..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8.24
[스크랩] 새겨들어야할 명상의말씀 사람들은 자기집뜰에 나무를 심고 열심히 가꾸려 애쓰지만 자기 일생을 인과 의로 가꾸는 데에는 너무도 인색 하구나. 가난함에 근심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곧 마음에 부자요 진정한 부자인 것을 사람들은 왜 모르는가. 먹고 사는 일에만 급급할 뿐 마음에 수양을 돌보지 ..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8.23
[스크랩] 당신 사랑할수 있다면.. 당신 사랑 할 수 있다면 글/이정하 당신만 사랑 할 수 있다면 한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행복 할 수 있겠습니다 눈감는 그날 까지 내 가슴에 담아 놓고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이 주름을 불러도 사랑하다 다른이의 기억에서 잊혀진 이름이라 해도 당신만 사..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8.22
[스크랩]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8.20
[스크랩]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그런 목소..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8.20
[스크랩] 아름다운 관계 아름다운 관계 / 칼릴 제미슨 모든 종류의 관계는 손에 있는 모래알과 같다. 손을 펴고, 가만히 손 위에 올려놓으면 모래는 그곳에 그대로 있다. 손을 오므리고 모래를 꽉쥐는 순간, 모래는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간다. 조금은 남아 있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사라져 버린다.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상..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8.17
[스크랩] 놓을수 없는 인연 하나.. ♡ 놓을 수 없는 인연 하나 ♡ 하늘빛/최수월 결코, 놓을 수 없는 인연 하나 그 인연 죽어서도 잊지 못할 그리움인 것을 잊은 척 살아가기엔 가슴이 저리다. 깊게 각인되어 버린 그 인연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 곱게 피었다 그만 시들어 버리는 꽃이 아니라고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될 그 인연 이승에서 ..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8.12
[스크랩] 이제는 보내련다 이제는 보내련다 글/비둘기사랑 이제는 정녕 그대를 잊어야 하나보다 이제는 정녕 그대를 보내야 하나보다 잊지못해 지우지못해 늘 주위서 맴돌며 사랑의 메신저를 울려대는 그댈 보며 난 한낱 빈껍데기였음에 절망한다 알았어야 했는데 아니라며 부인하는 그대말만 믿고 내 눈먼 사랑이 앞뒤를 분..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8.07
[스크랩] 네가 그리울땐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 ┏Ch01┃삶의 향기실방 ,,클릭 비가 내립니다. 목젖으로 흐르는 따뜻한 커피 한잔의 온기가 비에 젖어 흔들리는 소녀같은 감상마저 차분하게 붙들어 주는 군요.^^ 커다랗고 높다란 담벽이 창문 밖으로 보입니다. 그 담장벽엔 초록빛갈의 담쟁이덩굴이 온 몸으로...비에 젖어 바람에 흔들리며 떨고 있는 ..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