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렌틸콩 동그랑땡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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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곡식이라고는 흰밥 밖에 안 먹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더 건강에 신경 쓰기 위해서

다양한 곡식을 먹기로 했어요.

 

 

렌틸콩과 귀리, 현미를 준비했는데요.

현미나 귀리 같은 경우에는 주로 흰쌀밥에 섞어서

밥을 지어먹어요. 식감도 다르고 더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렌틸콩으로 요리를 해서 먹어보려고요.

호주산으로 2014년에 생산을 해서 2015년 5월 14일

포장한 따끈따끈한 곡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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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렌즈콩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렌즈 모양을 닮아서 그렇게 부르더라고요.

효능으로는 단백질, 식이 섬유, 칼륨, 엽산, 철분, 비타민B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요.

또한 면역력 증강, 노화 방지, 항암작용,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합니다. 빈혈에도 효과적이고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변비나 소화불량 해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연두와 신랑과 같이 맛있는 요리를 해 먹을 거예요~^^

필요한 만큼만 꺼내 쓰고 보관하기 편하도록 지퍼팩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해서 드시면 됩니다.

 

제가 만들 메뉴는 동그랑땡입니다.

재료는 렌틸콩 1컵, 계란 2개, 두부 1모, 양파 반 개,

부추 및 각종 야채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먼저 콩을 깨끗하게 씻어 삶아줄 건데요.

렌틸콩은 약한 불에 오랫동안 삶아주면 됩니다.

보글보글 끓다 보면 고소한 향기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두부는 얇은 면포에 싸서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가 너무 많으면 반죽이 뭉치지 않아서

동그랑땡을 만들기 쉽지 않거든요.

 

저는 집에 야채가 양파와 부추만 있어서

두 가지만 넣었는데요. 다양하게 많은 야채를 넣어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당근과, 청양 고추를 넣어줘도 좋을 것 같네요.

 

 

준비해 두었던 재료를 모두 모아 계란을 풀어

섞어주세요. 골고루 잘 섞어야 맛있는 동그랑땡을 만들 수 있어요.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부어 동그랑땡 반죽을

알맞은 크기로 올려주세요. 부침요리는 불을 약하게 해서

구워주셔야 안 타고 노릇노릇하게 먹을 수 있어요.

  

마치 쿠키같이 먹음직스러운 렌틸콩 동그랑땡이 완성되었어요.

저는 연두와 함께 먹으려고 간을 많이 하지 않았어요.

정말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렌틸콩은 삶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연두에게 동그랑땡과 함께 먹였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온 가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곡식이네요^^

 

"흙애서" 나온 렌틸콩 외에 모든 곡식은

제품 보증 기한이 60일로 문제 있을 시에 교환, 환불, 반품

해준다고 하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건강에 좋은 곡식 많이 먹어야 할 것 같아요^^

 

 

흙애서 렌틸콩 바로가기

 

[출처] 렌틸콩 동그랑땡 만들기~☆ [흙애서]|작성자 연두맘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흙애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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