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자칫 텁텁하기 쉬운 된장찌개를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기고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설탕이나 조미료 없이, 토마토와 바지락만으로
된장찌개의 텁텁함을 말끔히 잡아줍니다.
호박잎이 갖은, 고유의 향과 특별한 식감은
무덥고 눅눅한 장마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깔끔하게 돋우어 줄 것입니다.
1. 냄비에 물을 붓고 바지락을 끓입니다.
바지락이 모두 벌어지면, 바로 불을 끕니다.
육수는 따로 걸러두고, '바지락살을 발라둡니다.
토마토, 호박잎, 양파, 청양고추, 파를
적당하게 썰어둡니다.
2. 걸러둔 육수를 뚝배기에 붓고
된장 1큰술, 고추장 1/4큰술을 풀어 끓입니다.
호박잎을 먼저 넣고 2분정도 끓으면
양파, 다진마늘, 파, 청양고추, 토마토를 순서대로 넣고
한소끔 끓으면, 발라둔 바지락살을 올려 완성합니다.
무덥고 눅눅한 장마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깔끔하게 돋우어 줍니다.
Band - 바지락나라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황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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