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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먹다 남은 잡채의 맛있는 변신~김말이 튀김

멀티영주 2013. 10. 2. 13:42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저두 상큼한 하루 활기차게 시작해 보내요~~ 

 

 

 

 

 

 

 

오늘은 남은 잡채로 김말이 튀김 만들었네요~~

 

 

 




  베트남식 튀김 만두를 짜조라고 하죠~~



 언젠가 에드워드 권 쉐프가   베트남의 짜조를  살짝 변형 해서 한국식 짜조라고  소개해 주셨던



기억이 나사  라이스 페이퍼에 살짝 말아 튀겼더니 바싹한 첫맛에 쫀득하게 씹히는게



별미네요~~~ 




 





 김말이 튀김이야 자주 만들어 먹어  만들기도 수훨했지만



요 짜조는  처음 만들다 보니 시행 착오가 생기더구만요~~


 

 





물기가 남은 상태의 라이스 페이퍼를  기름에 넣었더니~~이런 됀장~~~



옆꾸리가 사정없이 터져 버리니~~어 왜 이렇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촉촉하게 남아 있는 물기가 문제더구만요~~  돌돌 말은 라이스 페이퍼의 물기가 마른 다음에



전분 가루를 살짝 입혀 튀기시면   저 처럼 옆꾸리 터지는 불상사는 생기지 않을겁니다




 




전  김말이 튀김하고 남은  튀김 옷에 살짝 입혀 튀겼다니



아주 바싹하게 잘 튀겨 지더구만요~~~

 






둘다 매력적인 맛이라 어느것이 더 맛있다는 단정을 내리기 힘드니~~



 남은 잡채가 넉넉하시다면 둘  다 만들어 보시는게 어때요~~~




 




스윗 칠리 소스에 찍어 드셔도 좋지만 



전  소스가 없어서리 이탈리언 드레싱에 매운 칠리소스와 꿀을 넣어 만들었더니



우리입에 딱이구만요~~~




 




남은 잡채가 이리 맛나게 변신해도 되는 건지~~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내일 잡채 떠 만들어야 할까봐요~~~




 




아이들도 저두 반해 버린  남은 잡채의 맛있는 변신~~완벽하네요^^*




 





 먹다 남은 잡채 입니다~~뭐 달달 볶아 잡채밥 해 먹어도 되겠지만 



 돌돌 말았더니  아이들이 넘 좋아하네요~~



퍼지지 않고  쫄깃한 잡채 만들기의 뽀인트 하나 알려 드릴께요~~



당면은 그냥 삶아서 무치지 마시고 물에 충분히 불리신 다음  팬에  영념장과 함꼐 볶아서 만들어 드셔봐요~~



그 찰기의 쫄깃함이 완전 틀려요~~~




 





김말이 튀김은 몇번  소개해 드렸으니



오늘은 라이스 페이퍼에 마는 걸 알려 드릴께요~~~



라이스 페리퍼는 약간 뜨거운 물에 살짝 담구어 주시면 야들야들 변하지요~~~



거기에 먹다 남은 잡채 살짝 올려   돌돌 말아 주시면 돼요~~~



느슨하지 않게 약간의 힘을  주면서 탱탱하게 말어 주시와요~~~




 

 






튀김 가루를 묻혀 살짝 튀겨 주셔도 좋지만  김말이 튀김을 위해 



 반죽을 얼음물에 살짝 섞어서~~되직하지 않게 가볍게 섞어 주시는게



바싹한 튀김의 핵심이랍니다~~




 




김말이튀김 부터 살짝 담구어~~



 



뜨거운 기름에 살짝 튀겨 주시면 돼요~~~



 




한번 튀겨도 좋지만 전 두번 튀겼더니 더 바싹하네요~~



라이스 페이퍼에 말은 것도   튀김옷 없이 바로 튀기시면 터져 버리니



반죽을 살짝 묻혀 튀기셔야 합니다~~~




 






바싹하고 부서지는 소리에 한번 놀라고 그 맛에 두번 놀라게 되는 



김말이 튀김~~~너무 맛나서 잡채를 다시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게 되네요~~



혹시라도 남은 잡채가 있으시면 돌돌 말아 보셔요~~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아이들 간식으로 아빠 가벼운 술안주로도  사랑 받아 마땅한 김말이 튀김



맛나게 잘 먹었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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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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