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가슴에 자라는 나무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내 가슴에 자라는 나무는 / 류경희 내 가슴에 언제 들어 왔는지 나무 한 그루자라고 있다 꿈결로 찾아 왔는지 기척도 없이 찾아 날아들어 씨앗이 언제 자랐는지 제법 큰 나무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랬..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4.17
[스크랩] 함께 할 시간도 짧다 함께 할 시간도 짧다 인생은 짧고, 당신의 아이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일도 당신 곁에 남아줄 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생은 너무나 짧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최대한 그들의 모습을 즐기고, 시간 있을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 나의 가족, 친구들의 존재를 즐긴다. - 돈 미..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4.16
[스크랩] 하루또 하루을살면서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4.13
[스크랩]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합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소리도들을 수 없기 때..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4.12
[스크랩]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사랑 이야기 2> 사랑 이야기 2 .......수영 기름처럼 타버리는 육체의 사랑말고 가슴에서 마르지않는 샘물같은 사랑 누가볼까 두려워 숨어하는 사랑말고 잡은손 놓치않코 자랑하고픈 사랑 열번 하고 아홉번 우는사랑말고 한번만 하고 한번도 울지않는 사랑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4.12
[스크랩] 중년의 눈물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중년의 눈물 이제서야 철이 드는 것인가 가랑잎 하나에도 눈물이 나고 한줄기 바람에도 외로움이 스치는데 삶이여, 사랑이여 그것으로 하여 슬픔이 있었고 그것으로 하여 기쁨이 있었지만 지나온 세월..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4.12
[스크랩] 아무 이유없이 당신이 좋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당신이 좋습니다. 안 성란 당신을 생각하면 웃을 수 있어 좋고 조금은 들뜬 마음에 내 슬픔을 모두 버려서 좋고 당신의 이름 석자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냥 당신이 좋습니다. 그리움을 물들이면 핑크빛 고운 사랑으로 남아 있어 좋고 기다림을 그려 보면 초록빛 넓은 들..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4.12
[스크랩] 마흔살의 찻잔 마흔살의 찻잔 언제 나를 위해 예쁜 접시 받쳐 보았나? 뜨거운 물 속으로 흔적 없이 사라지는 차 알갱이를 보면 나도 조금씩 허물어지는 것 같다. 급히 마시다가 입술 데이고 생각에 잠기다가 식어 버리는 찻잔을 저으면 왜 마음 깊은 곳에서 파문이 이는지.. 오늘 마흔 살 내 생일에 미역국 대신 내 생.. 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200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