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396

[스크랩] ♣...그대 마음이 원하는대로

그대 마음이 원하는대로 / 無精 지금 그대는 호수처럼 잠들어 있어도 좋다 어둡고 두려운 그대 마음의 호수에 내가 달빛이 되고 텅 비어버린 그대 기억의 둥지에 내가 새가 되어 머물러 있을테니까 그대의 어둠은 상처받은 기억들 때문이니 외딴 고독의 섬에 그들을 내버려 두고 내 운명의 대지에 그..

[스크랩] 그리움이 묻어나는 가요모음

[01].유익종 - 다시는 [02].김연숙 - 끼 [03].태 무 - 너에게하고싶은말 [04].왁 스4 - 사랑하기때문에 [05].박강성 - 눈물 [06].백미현 - 다시사랑할수있다면 [07].엠씨더맥스 - 그대는눈물겹다 [08].오현란 - 나때문이죠 [09].임지훈 - 회상 [10].함영재 - 풀잎 [11].페이지 - Love Is Blue [12].김태영 - 혼자만의사랑 [13].윤..

[스크랩]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

[스크랩] ♣...내 마지막의 몸부림은

내 마지막의 몸부림은 / 無 精 해 뜨는 언덕을 넘어 아득히 먼 수평선위에 지쳐 쓰러질때 쯤 내가 찾는 그녀가 그곳에 잠들어 있었습니다 살며시 눈 감고 있는... 잠들어 있어도 아름다운 그녀의 미소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싶은 나는 어쩔수 없는 그녀의 사람의 사람인가 봅니다 시한부 생명을 움켜 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