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칼국수만드는법
유산균김치로 만든
시원하고 칼칼한 얼큰칼국수, 김치요리
꾸물꾸물하고 후덕지근한 날씨엔~~이열치열!
휘리릭 만들어 먹는 칼칼한 김치칼국수도
더운날의 별미랍니다 ~~ㅎㅎ
비오는 날이면 더 좋은 얼큰칼국수...
오늘도 김치냉장고의 묵은 유산균김치...
한포기 남은것 꺼내고 한통을 비웁니다
오이김치, 열무김치, 양파김치등...담아먹느라
잘 안 없어질 것 같은 배추김치가
요즈음 김치찌개, 김치전, 김치칼국수, 김치볶음밥, 김치비빔면,
김치말이국수등...다양한 김치요리를 짬짬이 했더니...
어느새 한통이 금방 비어갑니다
김치칼국수재료(1~2인분)
송송썬김치 1컵, 김칫국물 1/4컵, 칼국수 200g, 멸치다시마물 3~4컵,
고춧가루 1작은술, 표고버섯 1개, 애호박 3cm 1토막,
대파 1/2대, 국간장 쓰는대로
김치칼국수 만드는법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표고버섯은 모양대로 얇게 슬라이스한다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냄비에 멸치 다시마물을 넣고 송송썬 김치와 김칫국물을 넣고
보글 보글 끓인다
고춧가루와 된장으로 심심하게 간을 맞추면서 끓인다
칼국수-표고버섯을 넣고 끓인다
* 버섯은 다른버섯으로 응용하셔도 됩니다
칼국수가 2/3정도 익으면
애호박을 넣고 끓인다
* 냉장고에 있는 어묵을 나중에 발견...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어묵이라 애호박이랑 함께 추가합니다
없으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국수가 부드럽게 퍼지면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냅니다
* 간이 심심하면 국간장 추가입니다
전 추가하지 않고 그대로 끓입니다 ~~ㅎ
보글 보글 걸죽하고 국물 얼큰한
김치칼국수 15분정도면 완성입니다 ~~ 1
오랫만에 맛을 본 김치칼국수입니다
김치요리는 ~~~뭐든 다 시원하고 맛있어요
잘 익은 유산균김치가 한몫을 합니다
국물 넉넉히 끓여 밥말아 먹어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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