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 참진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진 모든것을 다주고싶고...
세상에있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그런 사람이있습니다.
생각만 해보아도..
가슴 두근거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품에 안아 보고싶지만..
너무나 귀해서 내품에 안기도 미안한
그런사람입니다.
그가 나를 사랑한다 해도
어떤 부담을 줄까보아서..
나의 뜨거운 사랑을 전하지못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품에 안기면 ..
금방이라도 나의 숨이 멈출것만 같이
내가슴이 요동치는..
그런 사람입니다.
어느날...
내가 몸이 아플때에..
목소리 한 번만이라도 들었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힘든일이 있을때에도..
그사람을 생각하면..
기운이 막나게 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을때에도
그사람 생각만 자꾸 떠오릅니다.
내아픈 기억속에서도..
꿈 속에서처럼 잠에서 깨어나
함께 바닷가를 거닐다보면
모든 시름을 잊을것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인생이 끝날 때까지..
늘 그사람을 생각하며
내가 사랑해야할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내사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