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있는 내 사랑아~ / 조지형
외로움에 가슴 시린 내 사랑아 다시 못올 떠나간 임이여 사랑했던 그 님은 떠나가고 흐르는 눈물 참으려하나 북받치는 눈물 막을 수가 없구나.
임을 만나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고 그 누구보다 사랑한 당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흘렸던 눈물인데 ..
지난날 너무도 힘들었기에 누구보다 행복했던 당신인데.. 슬픔을 잊게 한 사랑 함께 있기만 해도 행복했는데 이 모두가 꿈이었단 말인가..
이렇게 내 마음을 갈기 갈기 찢어 놓고 가버린 내 사랑 찬 바람아 멈추어다오 시린 가슴 꽁꽁 얼 것 같은 가슴이란다.
이별 이별만은 우리에겐 없으리라 다짐하고 다짐한 사랑인데 당신은 바람처럼 사라졌네.
내 청춘을 다바쳐 사랑했던 임인데 임은 떠나가고 불러도 불러도 그임은 대답이 없네.
내 마음 다 주어버린 내가 바보야 그토록 사랑했던 내가 바보야 어이하나 칼로 도려내는 가슴처럼 아프고 아프도다.
이젠 잊자 잊자고 다짐하나 잊을 수 없는 너무도 사랑했던 임 잊을 수가 없어 슬픈 마음 달랠 수 없어. 견딜 수 없는 아픔에 눈물로 적어본다. 시리도록 슬픈 나의 사랑..
다시 못을 임이건만 부르고 불러본다 임의 이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 당신. 사랑했던 임의 가슴에 피눈물을 왜 주나요? 사랑했던 임은 어디가고 가슴에 고인 눈물 마를날이 없도다.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있는 내 사랑아~
2008.02.21.
여인의 눈물 / 애국여 <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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