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탱글탱글 맛있는 어묵잡채

 

 

요즘 방학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간식도 많이들 챙기시죠?

고기 말고 어묵 넣어 만든 잡채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간식이에요.

그래서 향금이도 그 맛 흉내내면서 만들시 시작했답니다.

야채는 꼭 저렇게 필요한 건 아니구요, 시금치가 있으면 시금치 넣으셔도 되고,

대파도 조금 어슷 썰어 넣어도 되구요, 그냥 집에 있는 야채들 활용하세요.

야채는 맛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요^^

 

재료 살펴볼께요. 조금 많은 양이에요.

 

당면 12인분 1봉지(어른 여섯 명은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당근 반 개, 양파 반 개,

파프리카 한 개, 풋고추 3개, 청양고추 1개, 어묵 250g

 

간장 6Ts, 설탕 3Ts, 참기름 1Ts, 다진마늘 2ts, 후춧가루 약간, 물 반 컵

 

 

과정 살펴볼께요.

당면을 불릴 땐 야채 써는 동안만 불려주시면 되요.

 아이들 간식으로 어떠세요?

 

 

 

 

 

 

 

여러분의 추천 한 번이 향금이의 레시피에 힘을 실어줍니다^^

출처 : 향금이의 수라간

글쓴이 : 향금이 원글보기

메모 : 어묵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