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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가 힘들다..

멀티영주 2018. 3. 19. 18:32


시간이 갈수록,,,


시간은 흘러간다..어떡해 너을 보네면 너가가면 나는 어쩌니....

요즘 그냥 멍때리고있다.

이제는 내곁을 다떠나네.

아직은 시간이 27일 남아는 데..

나는 멍하니 보내고있네..

나는  너한테 해준게없어 너 사랑만 받아써.

엄마가 너에게 사랑을 받기만 하였어

너희는 쌍둥이로 태어나 5살때부터 나을 챙겨주어써..

2년전에 언니는 결혼하였을 때는 이느낌이 아니어서

아마 떨어져 있다결혼하니그랬나보다.그리고 너가아직 내옆에있기에

너을 엄청 의지 하였나봐.똑똑하고 사랑많은 너여기에

나보다 어른같은 너희들 너희는 나을 엄지공주같이 대해주고

기침만해도 주사도주고 수액맞추어주고 바람불면 날아갈까봐

걱정 걱정 하면서 사랑을 주어는데.

너무나 너을 의지 하였나봐..

너는 나랑 한달만 같이잠자자하고 같이자는데 난 더아파

너가 잘적에 멀꾸미 처다보고 울어 어떡하지 

어릴적 같은 방에서 잘걸 떠날때 같이자는것이..

엄마 는 너 간다음 어떡하니

너는 시집가서 남편 만나가지만  난 너가 보고싶으면 어쩌지...

너는 나를위해 더 빨리떠나는거 알아..

내길을 찾자 주기위해서

난 알아...

그런데 난 너가가면 엄청 힘들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