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나샵&샵이야기/그냥그냥이야기

오늘.

멀티영주 2014. 6. 5. 10:57

 

오늘

여기에 또 다른

희망찬 새 날이 밝아온다,

그대는 이 날을

헛되이 흘려보내려 하는가?

 

우리는 시간을 느끼지만

누구도 그 실체를 본 사람은 없다

시간은 우리가 자칫

딴 짓을 하는동안

순식간에 저만치 도망쳐 버린다.

 

오늘 또 다른

새날이 밝아왔다.

 

설마 그대는 이날을

헛되이 흘려보내려 하는 것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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