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3세
키: 5피트 9인치 (175cm)
클럽헤드 스피드: 95mph
평균 드라이버 거리: 251.4 야드
2005년에 버디를 가장 많이 한 선수로 꾸준히 탑 10에 진입하고 있으나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을 맛보곤 하였다.
골프의 야나 코나코바라는 혹독한 평을 듣기도 하였지만, 미모 뿐만이 아니라 뛰어난 골프 실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부치 하먼과 새로운 골프 스윙을 만드는 데에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변신에 기대가 크다.
프로로 데뷰하기 전까지 레슨을 한 번도 받아보지 않았다는 그녀의 말처럼
그녀의 골프 스윙은 정통적인 모양에서 너무도 벗어나 있었다.
이러한 그녀가 대대적인 스윙의 변화를 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텐데 이를 꾸준히 해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스윙이 나아지면서 골프 스윙이 미국의 신성 폴라 크리머와 너무도 흡사하다.
미국의 기대주인 두 미녀는 신체적인 조건이나 아마추어 시절의 화려한 경력 등에서 너무도 흡사한 면이 많이 있다.
나탈리 걸비스는 프로로 데뷰하고 나서야 레슨을 받기 시작한 탓에 아주 비 정통적인 골프 스윙을 하였다.
하지만, 부치 하면으로부터 스윙을 교정 받은 후로는 딥핑(다운 스윙 시 상체를 숙이는 것)의 정도가 작아져서 골프 스윙이 폴라 크리머와 아주 흡사하다.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