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꾸미기..

정원을 꾸미는 한 요소를 말하자면 식물을 키워서 아름답게 꾸미는게 보편적인 이유일 것 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다양한 정원 꾸미기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잔디나 자갈등으로 베이스를 구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먼가 허전하게 느껴지는데 이때 화단을 이용하여 꽃과 식물로 그 멋을 꾸미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그러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주제를 가지고 소개할까합니다.

바로 화단으로 꾸미는 정원!

그럼 시작할께요.

 

 

 

 

 

1. 육각형으로 구성된 목재 화단.

원목을 이용하여 육각형의 화단을 만든 사례이며 내부 파티션을 분할하여 다양한 품종을 분류하고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화단입니다.

 

 

 

 

 

2. 튤립을 심은 사각 분할 화단.

비교적 정렬된 느낌을 가져다 주고 여러개로 일정한 간격에 배치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편합니다.

다양한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할 수 있겠네요.

 

 

 

 

 

3. 원형 의자를 개조한 소품같은 화단.

예전에 로프와 타이어를 이용하여 의자를 만드는 DIY사례를 소개해드렸는데 이와 비슷한 구성이며

화분처럼 이동이 가능하고 사용이 용이한 사례입니다.

 

 

 

 

 

4. 대형 통을 이용한 화단 만들기.

사진에는 일반 식물이 심겨져 있지만 가령 물위 식물을 키우고 싶다면 대형 통을 이용하여 물을

충분히 받아두고 재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다만 자주 물을 순환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5. 각목으로 만드는 코너 화단.

구조재나 각목으로 충분히 제작이 가능한 사례로써 데크나 정원 코너에 일부 몇개만 배치해도

정원을 꾸미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와인통을 이용한 가로등이 있는 화단.

스테인이나 도장으로 관리를 했더라면 보다 예뻤을 것 같은 사례로써 꽃과 가로등을 구성하는 낭만적인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로등은 촛불이나 쏠라 라이트를 이용한 기구를 사용하면 효과적일 것 입니다.

 

 

 

 

 

7. 폐 옷 수납장을 이용한 화단.

약간의 호불호가 있겠지만 버려지는 가구를 활용한 사례로써 덩쿨과 같은 식물을 가구 벽체 주변에

심어 살짝 가리고 각 수잡장에는 취향별 원하는 식물을 재배한다면 멋진 화단이 될 것 같습니다.

 

 

 

 

 

8. 콘크리트 블럭을 이용한 화단.

6인치 블럭을 활용하여 꾸민 사례로써 다양한 패턴이 있는 마킹을 가지고 도색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꾸미실려면 패턴이 있는 제품이나 사물의 표면에 페인팅하시고 그 위로 블럭을 올려놓으시면

마치 도장을 찍은 것과 같은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9. 나무 상자를 이용한 화단 만들기.

과일 나무 박스를 이용한 모습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품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목공소에서 직접 제작도 가능하고 문구도 제작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접 하신다면 마킹할 문구를 목재 표면에 오리면서 표시하고 잘라줘야 하는 고 난이도의

작업이므로 가급적 의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