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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멀티영주 2018. 3. 4. 18:13

1. 잔디와 블럭이 있는 정원 꾸미기

우선 사진을 보면 간단해보이고 시공 또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없는 사례중 하나입니다.

잔디를 전체적으로 깔면 보기 좋겠지만 잦은 활동과 사용으로 손상되기 쉬우며 별도의 관리가

어려우니 일부 콘크리트 블럭이나 석재 디딤판을 체크 패턴으로 나누어 잔디를 심는 것입니다.

잔디가 보기엔 좋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깍기 작업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2. 데크의 핸드레일을 이용하여 활용하기

냇가나 정원을 바라보는 좋은 위치라면 꼭 테이블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경관을 감상하며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제법 낭만있고 입맛을 돋볶아줄 것 같네요.

포치나 데크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평상시 접어놨다거 사용시에만 펼칠수 있도록 경첩을 이용하여

제작하면 기능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화분을 이용한 원예와 텃밭가꾸기

저도 전원주택을 훗날 계획하고 있으며 귀농의 의사가 있는 사람으로써 이러한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화분을 이용한 매입형 재배나 예쁜 화단을 만들어서 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고 싶어지는군요.

비동선형 위치에 곡선형 배치로 자연스러움을 연상시키고 다양한 품종과 컬러로 꾸며보시길 바랍니다.






4. 생활기구는 가림막으로 주택과 융화되게 만들기

아마도 에어컨 실외기나 보일러 혹은 난방용 기구등이 주택외부에 노출되는데 벤치나 화단으로 꾸미는

센스를 발휘하여 주택의 멋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보세요.

타일이나 대리석 혹은 원목을 이용하여 주택 외부 마감재와 어울리는 컬러와 재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현관이나 외부 포스트에 화분진열하기

다양한 품종을 볼 수 있고 재배를 할 수 있는 사례로써 벽체를 계획하지 못한 공간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으며 햇빛이 잘 들어오는 현관쪽이나 야외 포치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마감재에 따라 구성 재질도 달라지겠지만 관리나 유지를 생각해서 각 취향에 맞는 프레임을 제작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6. 기다림이 있는 공간 포치에 어울리는 벤치

제작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DIY 소질이나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손쉽게 제작이 가능한 사례입니다.

날이 적당히 좋아서 바람도 적당할 때 현관 앞에 나와서 벤치에서 책을 읽는 낭만과 지식의 풍요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여유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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