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운드 타입의 대문
건물의 특성상 내부 현관 앞에 구성된 내부가 훤히 보이는 라운드 타입의 대문입니다.
보통은 주물로 구성해서 유리를 구성하기도 하며 단조모양의 멋이 있네요.
2. 색칠된 목재로 구성된 대문
담장과 같이 동일할 색상과 구조를 갖추고 입구 지붕을 구성한 사례입니다.
전체적으로 일체감이 있어서 좋지만 너무 높으면 전망을 해치기도 합니다.
3. 블라인더형 원목 대문
보통 적삼목을 이용해서 꾸미기도 하고 다양한 품종이 있겠지만 해당 사례는 주차장 입구와
대문이 같이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시 셔터처럼 뒤로 접히는 타입입니다.
4. 아치형 담장과 대문
가장 보편적으로 양개 타입과 통행용 도어가 있는 대문으로써 비교적 담장이 낮으며
클래식 타입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5. 조형미가 있는 클래식 타입
석재와 금속을 잘 활용하여 꾸민 사례중 하나로써 대문보다는 담장 펜스를 먼저 보게 되는 사례죠.
작은 대문위로 조명이 있어 좋은 분위기가 연출될 것 같네요.
6. 담쟁이가 있는 대문
비교적 크기는 작지만 담쟁이로 하여금 오랜 세월을 지켜준 대문을 연상케 하는군요.
대문 포스트 위로 목재 구조물을 놓고 조명과 함께 높게 구성한 사례였습니다.
7. 조형물 타입의 금속 대문
나름 디자인이 강하게 어필되며 사진이 작아 자세히 알 순 없지만 나름 유추해보면 양개 타입으로
좌측은 반원타입이고 우측은 날개타입으로 예상되네요.
살짝 내부가 보이는 구조이며 금속 프레임과 철판으로 브론즈틱한 분위기를 잘 표현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