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그린 전원주택 짓고 2년반 동안 살아본 패시브 하우스 의 진가
아름다운 설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2017년 12월 10일)
지하 주차 박스 입니다. 큰 것는 제것 . 작은것은 집사람 것이지요.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네요.
아래 사진들은 지난 여름날의 전경 입니다,
이 집을 설계하기전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2층을 지어야 외부에서 보기에 참 예쁘게 보이는데 ..
집 사람이 무릅관절이 좋지않은 관계로 아쉽지만 살기 편안한 1층으로 지었습니다.
사실 2층집은~ 평수큰 집은 상관이 없지만 45평 이하의 작은집은
계단이 4평이 빠저 나가기에 집안 내에서는 생활공간이 비좁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1층이 내부 공간이 넓어 시원스럽고 좋습니다.
우리 집에 명물인 15평짜리 연못과 연못앞에 마당바위 자연석 이지요.
솟아오른 분수는 산에서 솟아나오는 천연수를 호스로 끌어 내 압력을 이용하여 분수가
되었습니다. 연못에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산천어와 다슬기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연못에서 솟아오르는 물줄기가 시원스럽네요~
집터위에 자연 생수가 솟아나 호스를 연결해 수압으로 자연 분수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집 전기를 책임지는 용량 3kw 태양광 입니다.
지붕에 설치하면 500만원인데 그늘막으로 사용할려고
530만원 들여 건물옆에 설치했습니다.
이태양광 발전 하나면 전기요금이 월 5.000원~15.000원 정도 입니다.
(사용 전기는~가정에 필요한 전기.취사용 인덕션.수도<지하수 모터> 정원용 보안등3게.
그리고 제일 많이 사용하는~~ 샤워 및 온수용까지 사용 하는 태양광 발전기 입니다)
불루베리 나무 한주에 15만원씩 주고 7주를 심었는데
보라색으로 익은것을 계속 따도 끝이없내요,
지난해 심었던 야생화가 씨았이 떨어저 분홍색꽃밭을 이루고 있네요,
5월부터 11월까지 계속 피는데 이 꽃이름은 낫달맞이라고 합니다,
정원을 가로 질러 맷돌 디딤돌도 놓았구요~
숯불 바배큐 그릴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내요 ^^
전면 데크와 선라이트를 설치해놓으니 비가 와도 걱정 뚝 입니다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그늘막 입니다,
태양광 아래 데클를 설치하고 해먹을 설치했습니다.
해먹위에 올라가 있으면 잠이 스르르르 와요~^^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계단이 보이네요.
넝쿨장미를 돌담으로 늘어뜨릴려고 줄을 매 놓았네요.
아직은 너무 어리지만 몇년 지나면 어우러 질려나 .. ㅋㅋ
손님용 차량 2대 공간인 야외 주차장 입니다,
연못옆에 컨테이너가 있어 눈에 거슬리지만 그래도 창고로 쓰는데는 편리하고 좋습니다.
전원에 살려면은 여러종류의 농사용 기구. 연장. 잘 안쓰는 생활용품 등등 이 많습니다.
당귀가 꽃을 피웠습니다,
고추랑 도마도가 주렁 주렁 열리내요.
전원생활 할려면 이렇게 큰 가마솟이 필요 합니다.
ㅎ~ 마당에 수도와 장독대도 꼭 필요 하지요~
아래 사진은 멀리서 내려다 보는 우리집(우측 첫번째) 6채가 옹기종기 정답게 모여 살아요~
지난10월부터 이웃 두집이 신축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부터는~ 전원생활에 필요한 무공해 농작물 입니다.
직접 가꾸면서 먹을거리를 재배 하는 즐거움이 전원생활을 더욱 즐겁게 합니다.
작은 비닐 하우스 내에 여러가지 유기농 채소들이 싱그러움을 자랑 합니다.
최고의 영양을 자랑 하는 보라색(가지)고추도 있내요.
※ 비닐 하우스내의 무공해 상치는 싱싱함을 자랑 하네요~^^
※ 토란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자랍니다.
※ 오이를 미처 따먹지 못해 노각이 되었네요..
※ 조선 호박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어요~ 참 맛있는 호박 입니다요..
※ 오잉~ 수박도 있네요 ~
※ 더덕나무 넝쿨이 기승을 부리는 군요~
※ 위 사진은~ 도라지 이고. 아래 사진은~ 땅콩 이네요.
위 건물은 한국의 기후에 마추워 설계 시공한 한국형 패시브 하우스.
난방비 0원에 도전하는 친환경 패시브 하우스 입니다.
이 주택은 친환경 라돈과 유기화합물. 각종 유해물질. 시맨트 독 으부터
완전히 차단된 주택이며. 정통 독일식 패시브 하우스 공법을 이어받아
한국의 정취에 마추어 한국식 친환경 황토집으로 시공 한 것입니다.
※ 지난 겨울들어 난방 한번 해보지 않았어도 실내 온도 섭씨 20도를 유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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