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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쉽게 따라해 봄직한 인테리어 소품들

멀티영주 2014. 5. 10. 10:42

 

 

 

열심히 지지미 부치고 계신가요?

 

햇살이 강한게 날이 더운듯한데.....

주부님들,며느님들 고생이 많으셔요~~

 

전 시댁이 오분거리라

이제 슬슬 씻고 준비하려구요.

 

오늘은 한번쯤 따라해봄직한 자료들을 찾아봤는데요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것들을

멋지게 재활용한 작품들이랍니다.

 

 

 

 

 

 

 

자갈을 이용한 냄비받침이에요.

 

둥글둥글 자갈들과

투명한 유리주전자가 참 이쁘죠?

 

뜨거운 주전자를 올려놓으면

자갈 자체에 온도가 올라가서

보온도 오래 유지해줄것 같은 느낌....

 

 

 

 

 

 

 

 

이거이거 보고는 한눈에 뿅~~

 

밀크 저그들과 유리병들 올려 놓은 모습이

빈티지 양철과 참 잘어울려요.

 

아래는 행주등을 걸수 있게 만들어

실용성도 만땅~~!!!

 

지붕부분의 녹슨 모습까지도 너무 멋지네요~~

 

 

 

 

 

 

 

 

 

이가 딱딱 맞지 않는 서랍들.....

원래의 것이 아닌것 같아요.

 

빈티지 포스터를 출력해서 붙여준

칸칸이 서랍들이 참 빈티지하면서 이쁜^^

 

 

 

 

 

 

 

 

이런 느낌의 수납함들 ....

참 이쁘죠?

 

톡톡 튀지 않으면서 각각의 개성이 참 멋스러워요.

 

 

 

 

 

 

 

 

이거이거

울 쭈군이 좋아하는 하인즈 캐첩 박스를

수납 칸칸에 서랍용도로 사용했어요.

 

근데 보기싫지가 않고

오히려 참 귀여운 모습~~~~

 

 

 

 

 

 

 

 

 

못쓰게된 형광등을

안쪽에 동그란 틀을 이용해

또다른 등으로 만들어 줬네요.

 

조도가 좀 낮은게 좋은

침실용으로 쓰면 좋겠는데요~~~

 

 

 

 

 

 

 

 

국자를 이용한 수납.

 

그 안에 담긴 실이며 우드집게가 더 멋져 보여요.

 

 

 


 

 

 

 

이건 감각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겠어요!!

자투리 나무를 붙여서

포인트 액자로 활용~~~

 

 

 

 

 

 

 

 

슈퍼에 가면 많이 볼수있는 플라스틱 바구니들....

 

알록달록한 바구니들이 참 잘어울려요.

 

이렇게 보니 또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선술집에서 한동안 많이 썻던거죠?

 

테이블겸 책꽂이로 재 탄생시켜줬네요.

책이 쓰러지지 않게 칸막이를 넣어주고

무브무브~~~~

 

 

 

 

 

 

 

 

 

그리고~~~~~

버스일까요?

폐차된 뇨석을 나만의 사무실?작업실?용도로

한쪽 구석에 만들어 줬어요.

 

이걸 우찌 안으로 들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럴수만 있다면 정말 특별한 공간이 될수 있을듯.....

 

 

이제 지지미 부치러 가야겠네요.

 

이웃님들 모두 해피 한가위 되시구요^^

 

 

출처 : 유독스런 목공 이야기
글쓴이 : 유독이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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