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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샤방한 냅킨으로 만든 소품들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냅킨아트~
조금은 어려웠지만 자꾸접하다보면
잘 할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나무작업하는것 같이 복잡하고
어렵진 않은것 같아요,,ㅎㅎ~
밖은 엄동설한인데
저희집에는 싱그런 봄이 찾아온듯 합니다,,
맘에 드는 그림 아이비를 골라
예쁘게 펴발라 붙여 주었어요,,
요건 제 약상자인데요,,
원래는 빈티지라벨지를 붙여 완성한 상자였는데..
샤방한 냅킨그림을 붙여, 좀더 화사한
모습으로 변신했답니다,
알록달록 화사하니 넘 예쁘지요,?
기분까지 밝게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요건 비타민제제가 들어있던
틴통입니다,,
하얗게 젯소칠 3회후 붙여주었어요,,
주방 창가선반에 올려 주니
빈티지한 멋이 풍깁니다,,
만들어본 과정입니다,,
롤휴지케이스함 이예요,,,~원래모습입니다,
요건 약상자 원래모습이예요,,~
비타민통 틴소재입니다,,
화이트페인트를 칠하기전 달려있던
걸고리 부품을 분리해 줍니다,,
롤휴지케이스바디에 화이트 페인팅 2회칠합니다,
(바니쉬를 입힌경우 젯소칠 2회정도하고 페인팅합니다,)
페인팅이 마르면 냅킨용 바니쉬를 엷게 펴바르고
싸이즈에 맞게 오린 냅킨을 준비하기
모두 3장이 붙어있는데 뒷장 2장을
떼어내고 앞장 그림있는 부분을 사용합니다,,
물수건이나 물티슈를 이용하여
아주 살살 문질러 펴주워야 한답니다,
잘못하면 찢어지고 밀리고 한답니다,,
냅킨을 모두 바른후
바니쉬를 펴발라 마감합니다,,
롤휴지케이스가 상큼하게 변신했네요,,,
이번엔 약상입니다,,
싸이즈맞게 냅킨을 오려 준비했어요,,
똑같은 방법으로 바니쉬를 바른후
냅킨을 살살 붙여준후 바니쉬 마감순으로
작업을 했어요,,
냅킨을 통으로 붙여주어서
뚜껑 접히는 부분은 가위로 잘 그어 줍니다,
밋밋했던 앞면은 앙증맞은 꽃그림 냅킨으로
붙여 주었어요,,
이번엔 틴통입니다,,
젯소칠 3회작업해 주고
건조 시켜줍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바니쉬를 바른후
냅킨을 붙여줍니다,,
각기 다른 문양으로 작업한 냅킨아트
볼수록 상큼하고 화사하네요,,ㅎ~
밖에는 엄동설한인데..
요 아이들은 봄기운이 가득 느껴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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