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계절 내내 푸르른 토분 만들기

봄에는 새싹의 설레임과 푸르름을,
여름에는 수확의 기쁨을,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동계에는 붉은 가지로  시즌마다 모두를 즐길수 있는 블루베리를 키워보세요^^

 

  

매일매일 물을 달라고 조르지 않아서 좋구요,

생물이면 사랑을 줘야하는데, 조화라서 무심히 지나쳐도 섭섭해하지 않아요.^^

무심히 잊고있다가 가끔 쳐다봐도 항상 그모습 그대로니 좋구요.

그냥 어느자리 한켠에 묵묵히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니 좋네요.

고놈! 참 쓸만하죠? ㅎㅎ

블루베리 조화를 이용해서 토분을 만들어 봤답니다. 

 

 

 

 

 

 

 만들기 과정 

 

 

 준비물: 조화,화분,스트로폼,노끈,카터칼,이끼,크라프트지(명함을 이용해도 좋아요)

자~ 시작할까요~^^ 스트로폼을 화분 지름에 맞춰서 잘라줘야 합니다.

 

 

 

카터칼로 원에 맞춰서 쓱쓱~ 잘라주고,화분이 각도가 있으니깐

사진처럼 화분에 쏙 들어가게끔 깎아주세요.

 

 

 

스트로폼을 잘라줬으면,화분에 붙여줘야하는데 화분에 글루를 묻혀서

붙여주세요.^^

 

 

 

 

 하얀 스트로폼에 그냥 조화를 끼우면 보기 흉하잖아요.ㅎㅎ

이끼를 두툼하게 깔아줍니다.

 

 

 

이제 화분에 조화를 발란스에 맞게 요리조리 봐가면서,

조화를 꽂아주세요..조화길이가 길면 니퍼로 잘라서 높이를 맞춰주세요.

 

 

 

풍성하게 꽂아주는데,높낮이가 일정하지않게 좌우 봐가면서 블루베리조화를

꽂아주고,그다음 이제 노끈으로 2번 사진처럼 감아주세요.

 

 

 

화분만 덩그러니 있는것보단,뭔가 데코를 해줘야 완성도도 있어보이고

멋스러운것같아요...

 

 

 

 

노끈으로 두번 자연스럽게 감고,크라프트지를이용해 텍을 노끈에 끼워

리본묶음으로 마무리 해주세요.

노끈과 텍으로 내추럴한 느낌의 화분으로 완성 됐어요.^^ 

 

 

 

 

조화지만,책상에 생기가 넘쳐 보이지 않나요? :)

봄을 기다리며...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블루 세이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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