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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빈음료용기가 튼튼한 다리가 되었어요!_화분받침대 diy리폼

멀티영주 2012. 8. 16. 18:59

 

 

 

미니화분대 만들기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마시는 음료입니다.

타서마시는 미숫가루부터 발효식초음료 그리고 커피 등등등...

요새는 될수 있음 몸에 도움이 되는 음료를 찾아마시기도 하는데요...

 

그 장음료 병으로 다리를 만들어 미니 화분대를 만들어봤어요

 

 

 

 

울 큰 아들래미도 마신다고해서 찰칵~

얼굴 모자이크 할꺼라고해서 찍은건데 ㅎㅎ

초상권 침해라고 싫어할텐데 미안~

 

 

 

다 마신 용기를 깨끗히 세척후에 완전히 건조시켜 보관했었다가

이번에 꺼내어 저렴한 다이소 나무도마와 함께 리폼해봤어요.

화분받침대로 때로는 아이 미니의자로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럼 간단한 과정샷을 소개합니다.

 

 

 

 

 

 

깨끗히 세척후 말린 용기의 겉 비닐은 깨끗이 제거해서 도마와함께 준비합니다.

저는 요 빈용기4개를 다리로 이용할껍니다.

모양이 정말 가구 다리처럼 생겼더라구요...

 

 

 

 

 

 

 

 

윗부분이 조금 높은것 같아서 손바닥으로 위에서 눌러주면 둥근라인에 맞게 쏙 들어갑니다.

아님 그대로 사용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4개 모두 손바닥으로 윗부분을 눌러 준비합니다.

도마는 다리가 연결될 부분을 4군데를 표시합니다.

 

 

 

 

 

 

 

 

도마의 4군데에 작은 구멍을 뚫어줍니다.

이중기리(나사못이 속으로 쏙 들어가게)가 없어서 저는 그냥 구멍만 뚫어 주었습니다.

빈 용기 바닥 중앙부분에도 작은 구멍을 뚫어줍니다.

 

 

 

 

 

 

 

도마의 윗부분에 나사못을 조여주된 조금 남았을때

그 안쪽 구멍 테두리에 목공몬드를 둘러 미리 발라줍니다.

 

 

 

 

 

 

 

 

구멍 뜷어 놓은 용기 바닥을 나사못 중앙에 맞추어 준후에

도마쪽의 나사못을 완전히 조여주어 용기를 부착합니다.

다리 4개 모두 같은 작업을 합니다.

 

 

 

 

 

 

 

 

도마상판과 옆부분에 오크색 스테인을 한번 칠하고 건조후

다시 1회 칠하고 건조시켜줍니다.

 

 

 

 

 

 

 

스테인이 완전히 건조가 되면 사포로 샌딩을 해줍니다.

테두리 선을 따라해주고 직각으로도 해주고요...약간 빈티지하게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먼지를 털어낸후에 바니쉬를 1회 칠해줍니다.

빈용기는 화이트로 따로 색을 칠하지 않아도 되므로 도마부분만 색을 입혔습니다.

 

 

 

 

 

 

 

다리가 정말 자기것이었던것 마냥 라인이 이뿌네요..ㅎㅎㅎ

 

 

 

 

 

 

 

 

 

 

 

 

 

 

 

 

 

 

 

 

 

 

 

 

 

 

 

 

 

 

 

 

 

 

 

 

 

무겁지 않은 미니화분은 여러개 올려놓아도 끄덕없네요~

 

 

 

 

 

 

 

 

 

 

 

 

 

 

 

 

 

 

음료병도 요새는 디자인도 예쁘고 튼튼해서 한번 마시고 버리기에는 아까운것들이 많이 있죠.

잘 어울릴만한 재료를 찾아 재활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초미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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