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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가슴에 담고싶은 글

멀티영주 2007. 6. 12. 23:46

      내 가슴에 담고싶은 글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 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 아닐까요?
          -좋은글 중에서-
      
출처 : 내 가슴에 담고싶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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