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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쓸쓸함에 대하여......

멀티영주 2018. 1. 11. 16:11

누구나 사람들은 저마다 하나씩

이쁜사랑도 있고 아픈사랑도 있고

그 사랑이 이루어질때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기분..

사랑이 떠나면 가슴속에서 뜨거운 김이올라와

몸부림 을 친다...


갑자기 맘속에서 울리는 노래가


사람 사이에 섬이 있다고 하죠.

섬을 건너기도

돌아가기도 애매해서

그냥 그렇게 있고 싶을때

단지 노래만으로도 위로가 충분하기도

아마도 노래엔 그사람의 영혼이 들어가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더 철학적이고 깊이가 늦껴집니다.

나이에 따라서

어느 순간 들릴때

느낌이 다르겠지요.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이...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가수의 젊은시절

목소리가 더 청아한듯 맑게 느껴지네요.

김건모가 부른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다크 초콜릿같은 

한영애 가수가 부른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가을낙엽에 온통 빠져 있는 느낌이네요.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알수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가사 와같이 참 쓸쓸하네요..사랑

다시 또 사랑 이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