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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갉아먹는 우울증..

멀티영주 2017. 12. 21. 13:06





“천천히 날 갉아먹던 우울은 결국 날 집어삼켰고 난 그걸 이길 수 없었다.”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인 종현(27ㆍ본명 김종현)의 유서가 공개됐다.

4인조 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 멤버인 나인은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종현의 가족과 상의 끝에 그의 유언에 따라 유서를 올린다”며 고인이 생전에 남긴 글을 공개했다. 유서에서 종현은 “난 속부터 고장 났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조근한 목소리로 내 성격을 탓할 때 의사 참 쉽다 생각했다”며 “왜 이렇게까지 아픈지 신기한 노릇이다.



########  참 아프다..

젋은이 있는데 그화려함속에서도 힘든것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의사의말 ...니성격탓이다. 하지만 길을 정확히 더충고을 하여주어쓰면

그것도 아쉽지만 너무나 젋은 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