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서 작업이 일부 중단된 현장이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눈으로 내리고 있다는데 빙판길이 우려되는군요.
오늘은 간만에 발코니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할까 합니다.
간단한 사진과 함께 시작할께요.
1. 깔끔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의 발코니.
도심속에 발코니를 십분활용한 사례로써 접이식 테이블과 수납형 벤치를 구성한 발코니입니다.
밋밋한 벽면 마감을 아트벽지나 페인트로 수정하고 천정 매입등을 구성한 모습으로 환한 실내가
인상적입니다.
2. 또하나의 야외 공간.
길거리에 가로등이 있고 벤치에 앉아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례로써 가급적 자연적인 요소를
갖추고 꾸민 모습이여서 상쾌해지는 야경이 생각나는군요.
3. 글래스 모자이크 타일로 꾸미기.
조명이나 햇빛이 들어왔을때 반짝이는 멋이 있는 모자이크 타일의 멋에 심취될 수도 있는 사례입니다.
선반위에 작은 분재나 장식으로 분위기 또한 낼 수 있어서 좋네요.
4. 라운드형 발코니도 예쁘게 꾸미기.
비좁은 공간이 있지만 이렇게 장식과 소품으로 멋드러지게 꾸밀수 있는 모습입니다.
야외용 가구를 배치함으로써 실내에서도 야외의 분위기를 제법 느낄수 있네요.
5. 고대의 신비한 분위기 연출하기.
상형문자나 기타 엠보싱 벽지를 이용하여 꾸밀 수 있는 사례로써 해당 사례는 3D작업을 한 포토폴리오입니다.
나름 참신하고 기발하며 신비스러운 공간 연출로 적절해보입니다.
6. 소박한 모습의 발코니 사례.
어두운 컬러의 벽돌을 이용하여 제법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가구와 벤치를 컬러에 맞게 잘 꾸민
사례이며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7. 실용적이고 시각적인 발코니.
상쾌한 컬러와 산뜻해 보이는 꽃향기까지 있는 작은 소일거리와 취미생활이 공존하는 발코니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실용적으로 잘 구성이 되어 있으며 취미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해 보입니다.
8. 나만의 작은 발코니.
국내에는 많지 않지만 서양의 건물에서는 자주 보게 되는 소형 발코니이며 앉거나 누워서 혹은 여럿이
마주보며 앉아 담소를 나눌수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공간입니다.
9. 이국적인 이슬람권 문화 분위기.
물담배와 형형색상이 곁들이 카페트 그리고 쿠션등 이국적인 이슬람권 분위기가 제법나는군요.
개인적으로 물담배는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한번 경험해보고 싶군요.
아...물론 담배는 끊은지 10년이 넘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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