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하고자는 의지를 불타오르게 하는 포스팅입니다. ^^
말이 필요없고 직접 보시지요.
우선, 바닷가로 달려가 봅니다.
바닥을 보면 여닫이 문이 달린 것 같습니다.
이런 바에 손님들이 오면 주인 어깨도 으쓱할 것 같습니다.
ㅎㅎ 물론 아들, 딸, 손주들도 무척이나 오고 싶어할 것 같네요.
친구들까지 데리고 너무와서 귀찮을 수도..
산과 바다를 모두 품은 거실입니다.
이런 곳에서 담소를 나누면... ^^
작업도 만빵 잘 될 것만 같습니다.
위의 장소와 같은 곳입니다.
바다쪽 정경도 참으로 멋지네요.
복층유리 혹은 진공유리로 만들면 단열도 훌륭할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꼬~~ㄱ 해보고 싶은 겁니다.
밖을 쳐다보면서 뜨끈한 물에 담그고 느~긋하게..
아직 노천탕도 몬가봐서 로망이 있네요. ^^;;
이런곳에서 잠을 깨면... 마눌님도 엄청 이뻐보일 것만 같습니다.
없던(?) 사랑도 펑펑 솓아날듯. ^^
바닷가 집을 봤으니 이제... 우리의 주특기(?)인 산속의 집을 볼까요? ^^
엄청 큰 집이네요. 웬지 서있는 사람도 멋있어 보입니다. ㅎㅎ
위의 사진과 같은 집입니다. 2층이면서 약간 높은 지대에 있어서 멋져보이네요.
소형으로 약간 위쪽에 집을 지어서 창을 많이 만들면 우리도 이런 정경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용기백배입니다. ^^
약간 경사진 곳에 집을 지으니 겨울 정경이 그만이네요.
밖에 나가면 엄청 춥겠지? ^^
이건 뭐 집이 아니고 거의... 참으로 멋집니다.
이런곳에 카페를 만들면 손님들도 적지아니 올것 같습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담소를 나누기 참 좋은 장소네요.
이런곳에서 음악틀어놓고 책을 읽으면 마음도 가라앉고 좋을 것 같네요.
이런 곳에서는 요리, 음식 먹는 것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매일이 캠핑 나온 기분?
지붕이 높아서 개방감도 있고, 경치도 좋아서 숙면이 잘 될 것 같습니다.
이 침실은 아늑한 느낌을 주네요. 그나저나 벌레는 어쩌지?
방법이 있습니다. 해발 800m 이상의 고지대로 가면 벌레가 확 줄어듭니다.
높아서 어쩌냐고요? ㅎㅎ 자연의소리에 와보세요.
이집은 조금 높은 곳에 지어진 것 같네요. 멀리 강인지 호수인지도 보이고...
이 집은 상당히 높은 곳에 지었습니다. 조금 무서울 것도 같지만,
경치하나는 끝내주네요.
예전에 이정도는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 집에 살았는데
눈, 비올때 정경이 그만이었습니다.
멀리서 먹구름이 몰려오는 모습이 보이고...
이 집도 멀리 구름이 보이지요?
다시 그런집에 살아야지...
이 집도 침실과 욕조가 매우 가깝게 되어 있습니다.
눈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목욕하면 매우 행복할 것 같습니다.
다른 것 필요없고, 가장 마음에 듭니다. 헥헥헥...
산속의 모던한 집들을 봤으니
따뜻한 느낌을 주는 통나무 집을 볼까요?
역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지요? ^^
이런 나무집도 좋고, 한옥을 여기에 접목해서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붕이 높지요? 냉난방비는 많이 들지만 개방감, 냄새제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 살았던 집이 복층이었는데.. 그랬습니다.
복층으로 침실만 이층으로 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곳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한잔 마시면 담소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자꾸 오겠다고 해서 피곤하게 할지도 모르겠네요. ^^
지인 몇명과 이런곳에서 만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이 따뜻하고 편해보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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