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밤하늘 별을 보며 눈물 한방울 이라도
흘릴수있는 따뜻한 가슴으로살고싶다
가끔은
온 마음 다한 초아의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깊은산속에 봄이들듯 애틋한 마음으로 교감하고싶다
이제는
깊이 자리한 상흔 지난추억이려니
엇박 인생 해가락으로 회유하고
따뜻한 가슴 만 끌어안고 살고싶다
해가 중천을 지나 서쪽 하늘로 기울기 시작하는
모우처럼 쓸쓸한 인생사
따뜻한 마음 나누며 그렇게 윤술 처럼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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