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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벌꿀의 효능

멀티영주 2016. 1. 3. 11:15

 

 

벌꿀의 효능

 황금색을 띈 벌꿀은 휼륭한 식품으로 하얀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맛있는 식품입니다.  벌들이 벌꿀을 수집하는 과정은 먼저 벌이 꽃의 꿀을 입으로 모으면 벌이 가진 특별한 효소와 섞이게 됩니다. 그 후 벌들이 물어온 꿀을 벌집에 모아놓고 벌들의 날개짓을 통해서 건조를 하게 되면 벌꿀이 만들어 집니다.

 

 
 1. 벌꿀은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항균 물질 입니다.
 벌들이 꿀이나 꽃가루를 모으기위해 돌아 다닐때 유익한 나무들만 골라서 다니며 식물이 만들어 내는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항균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들을 같이 묻혀오기 때문에 벌꿀에는 나무의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같이 나무의 송진이나 식물의 생장점을 보호하기 위해 식물이 만들어낸 플라보노이드란 물질은 벌꿀안에도 일부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벌집이 박테리아나 여러 미생물들로 부터 지켜질 수 있습니다.

 


 벌들은 식물에서 나오는 이러한 물질과 자신의 분비액을 섞어서 벌집주변에 뿌려 놓음으로서 직접적으로 벌집을 방어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벌집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물질이 바로 잘 알려진 프로폴리스 입니다.
 벌꿀이나 프로폴리스를 우리가 섭취했을 때에도 우리몸에서도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항균 작용을 하게 되어 벌꿀이나 프로폴리스가 우리에게는 항염증, 항암작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벌꿀이나 프로폴리스는 대장암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2. 벌꿀은 호흡기 질환에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100명의 2~18세의 호흡기 질환에 걸린 아이들에게 꿀을 먹인 결과 밤에하는 기침과 잠을 못 이루는 증상을 완화시켜 줬다고 합니다. 그 정도는 시중에 나와있는 진해 거담제 보다 더 뛰어난 것 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꿀을 먹이지 않은 그룹과의 호흡기 질환에 따른 기침과 증상의 정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의 할 점도 있는데요 2세이하의 아동에게는 벌꿀을 먹이지 않는게 낫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3. 벌꿀의 꾸준한 섭취
 하루 한 숟가락의 벌꿀을 꾸준히 섭취했을때는 혈압을 안정시켜주며 우리몸에 항상화 물질을 증가 시켜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벌꿀을 섭취하게 하고 29일이 경과 하였을때 피 실험자의 혈액을 조사한 결과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벌꿀은 신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형태인 포도당이 많이 포함되어 뇌 같은 주요 기관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좋기때문에 아이들의 학습력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탕을 섭취했을때 보다 간의 수고를 덜어주어서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만큼 신체가 받는 스트레스 또한 줄여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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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전원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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