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발을 재활용한 가드닝 인테리어.

신발에서 피어난 가드닝 인테리어 ♩

 

 

가드닝에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신 분들이라면

가드닝 소품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기분전환이 되는지 아실거에요. ^^

더 예쁘게, 더 잘 화초를 키울 수 있을 것만 같은 의지가 불끈 솟아오르는 계기가 된다고나 할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학교다닐땐 필기도구 쫘라락 구입해두면 필기가 그렇게 잘되더니

주부가 된 지금은 가드닝 소품, 주방도구, 그릇들에 열광 하게 되네요. ^^

 

특히나 요즘은 주방소품들을 비롯해 가드닝 소품들도 종류가 워낙에 많다보니

열광하는 만큼 지름신이 스물스물 찾아올때가 많지만

당분간은 재활용 DIY 자료, 사진들 참고해서 돈 안들이는 걸로~ ㅋ

 

 

 

 

 

 

그래서 준비한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신발에서 피어난 가드닝 아이디어.

사진보시고 "어머~" 하신 분들 계시죠? ^^

 

얼마전에 지인이 윗부분이 살짝 찢어진 아이들 레인부츠에 허브를 심어둔 걸 봤어요.

"이게 뭐야?" 하면서도 왠지 톡특하고 눈에 띄는 예쁜 가드닝이라

지인과 함께 있는 내내 눈길은 레인부츠에 있었죠.

 

그런데 찾아보니 비슷한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네요.

상상 그 이상 ㅎㅎ

 

 

 

 

 

 

 

꼬릿꼬릿 냄새나는 케케묵은 신발들은 깨끗이 세척해서 사용하는 센쓰!

 

나이키 운동화 속에 다육이들이 왠지 불편해보이기는 하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빈티지한 매력이 폴폴~~ ㅋ

 

 

 

 

 

 

 

 

크록스의 변신은 무죄.

 

 핑크색 크록스 안에 핑크색 꽃이 촤르르 ~~ 피어있으니 맞춤인 것 같은 느낌이네요.

 

 

 

 

 

 

 

 

 

 

 

 

 

 

 

 

온실 속의 화초같은 느낌과는 다르게

씩씩하게 잘 자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신발 속에 예쁘게 자란 초록이들이 왠지 듬직하게 느껴지는

신발을 재활용한 가드닝.

 

 

 

저도 레인부츠를 활용하는 재활용 방법은 한번 따라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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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루세이지 인테리어

글쓴이 : 블루세이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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