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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같은 공간들

멀티영주 2008. 4. 2. 22:19
넘 갖고 싶은 카페같은 공간들..

깔끔하면서도 강한 이미지 거실  의자와 벽면이 화려한 색이라서

개성이 강한 쥔장이 살것 같네요.

 

차한잔 마시는 공간으로 제격이겠죠? 식탁같아 보이기도 하고 계단식 진열장이

한공간을 장식하니 느낌이 색다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계단에서 저처럼 이쁜 공주가 내려올것 같네요.ㅎㅎㅎ 상상만 하시구여..

부뉘기 깼다구여?  아니 제말은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시라는 뜻..굉장히 높은

천정의 건물이라면 이렇게 계단을 만들어도 될듯합니다.  제가 아는 언니는

아파트를 복층으로 두채를 사서 이렇게 밑에 층에서 계단을 만들었더라구여..

앞엔 탁트인 바다 경치 끝내주던걸요?

 

 

 

앞에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데 찻집같죠?  카페인가? 왕이뿌다. 저는 이런스타일

엄청 좋아한답니다. 바닥좀 보세요 나무로 깔았고 벽도 허름하지만 나름대로

멋스럽잖아요

 

 

천장이 시원스럽네요.  굉장히 높은거 보니 키큰 사람이 쥔장인가봐요.

이런 스타일은 젊은층이 좋아할거고 저처럼 중년이된 사람들은 조금은

고전적인 편안한 스타일이 좋지요? 그쵸?

 

 

 

민트향이 날것 같은 침실이네요. 방안이 전부 같은톤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깔끔

하고 고급스런 느낌이 듭니다. 벽면이랑 천장도 자연미가 느껴집니다.

 

 

정말 환상적인 욕조입니다. 그런데 너무 현대적인 느낌이라 건조해

보이네요.  그래도 조금 자연친화적인것도 가미했으면 하는 아쉬움.

 
마로니에의 칵테일사랑처럼 이런곳에서 사랑하는 멋진앤과
칵테일 한잔 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나만 그런상상하나?
아님말구여..힘찬 한주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