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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며.
멀티영주
2009. 6. 9. 10:21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며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 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가진 것을 잃었을 때 깨닫는 소중함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같은 아픔과 후회의 반복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