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나샵&샵이야기/좋은글과 시 [스크랩] 내 사랑하는 한사람 당신에게 바칩니다... 멀티영주 2007. 2. 16. 23:48 ♥내 사랑하는 한사람 당신에게 바칩니다♥ 빗방울의 원자만큼이나해변의 보슬한 모래알만큼이나하늘의 둥둥 떠 있는 구름만큼이나참으로,많고 많은 사람중에당신을 만나 이렇게 사랑을 합니다. 전생에 천번의 만남이 있어야만이생의 한번 만남이라 하는데.. 우린 너무나 많이 만나서로 가슴깊이 사랑을 하는걸 보면매우 많이도 만났는가 봅니다. 왜...!!왜...??하필 이제서야 만나보고 있어도만지고 있어도그저, 눈물부터 나오고가슴 한켠 짠하게 자리잡고 있어야 하는지..!! 내 맘으로당신에게 다 주지 못한 사랑땜에한없는 아픔 스며 들고, 얼마의 기다림으로얼마의 보고픔으로얼마의 사랑으로당신의 아픈 가슴 안을수 있는지...!! 못 마시는 술 한모금내안에 넣는 그 순간모두 잊고 싶어모두 지우고 싶어모두 내 안에서 보내고 싶어나, 그렇게 하룰 보내고나, 그렇게 하룰 시작합니다. 지우고 싶다 해서버리고 싶다 해서잊고 싶다 해서다 그리 된다면 첨부터 사랑이 아니였겠지요. 먼저간 영혼 살며시 쓰다듬고돌아오는 발걸움감히, 말하지 못할 참담함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또 내가 갈곳이 어딘지...머무르고 잇어야 할곳이 어딘지 몰라세살 어린 아이처럼 헤매였답니다. 이제는,당신의 아픈 사랑이제는 나의 슬픈 사랑이제는 당신의 눈물부터 나는 사랑이제는 가슴 한구석 핏빛으로 물든 사랑행복의 나래로 꽁꽁 메인 사랑 만들고 싶습니다. 당신의 그 아픈 마음내가 쓰다듬고나의 지친 슬픔 당신이 안아주고돌아서도웃음이 나오는 우리 사랑이 됐음 정말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주지 못한 사랑내 남은 삶동안..죽어서도 드리겠사오니 부디 아파하지 말고나의 사랑 받으시고당신 사랑 내게 주고대신, 영혼의 작은 몸짓 잊지 말고우리 나중 그 어느때에만나서 안아 봤음 더욱 좋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출처 : 내 사랑하는 한사람 당신에게 바칩니다...글쓴이 : 시와 글 원글보기메모 :